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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스님 ‘평화의 불’ 분등 과정 담은 다큐 방영
108산사 조회수:770
2019-05-11 08:35:01

5월 12일, KBS1 다큐 공감 프로그램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혜자 스님의 ‘평화의 불’ 분등(分燈) 과정을 담은 부처님오신날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KBS 제1TV는 5월 12일 오후 8시 ‘다큐 공감’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선묵혜자스님 민통선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부처님오신날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로드 다큐 형식으로 방영되는 이번 특집은 서쪽 연평도에서 동쪽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걸으며 5개월에 걸쳐 촬영한 프로그램으로 2013년 5월 2일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에서 ‘분단의 벽을 넘어 평화를 꿈꾸다.’라는 제목의 행사 이후 전국 산사 108곳과 군 법당 33곳, 해외 등에 분등하는 과정을 담았다. 연평도 NLL과 남북한 분단지역인 DMZ 인근 민통선 155마일을 거쳐 고성 통일 전망대에 이르는 길에 평화를 나누고 평화의 불을 분등하는 의미를 전달한다.

<화엄경> 입법계품에서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만나는 과정을 비유해 촬영한 특집 프로그램은 연평도에서 배를 타고 평화의 불을 밝히고, 바다에서의 남북의 평화를 기원하고 어민들을 만난다. 연평도 군법당에서 장병들에서 평화의 불을 분등하고 기차로 도라산역에 도착해 북녘 땅을 바라보며 평화의 불을 밝히고, 남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기원한다.

또한 JSA법당을 찾아 6ㆍ25 참전국 희생영가들을 위로하고 연천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 평화의 인간 띠 잇기 행사 참여, 철원 노동당사 및 금강산 철도 길을 걸으며 평화의 소중함 등을 5개월간의 로드일정을 정리한다.

이번 ‘다큐 공감’ 프로그램을 기획한 홍영아 작가는 “그간 부처님오신날 프로그램이 템플스테이나 사찰 음식, 동자승, 고승대덕의 수행 모습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시의성과 ‘평화의 불’이라는 상징성을 부각시켰다.”며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모두 공감하고, 흥미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신문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