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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닷컴> 동국대 정각원 ‘평화의 불’ 봉안
108산사 조회수:807
2014-04-28 11:47:03
동국대 정각원에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채화·이운해 온 ‘평화의 불’이 봉안됐다.

동국대는 “선묵혜자 스님이 이끄는 108산사순례기도회가 순례법회를 위해 종립대학인 24~25일 동국대를 찾아 정각원 참배 및 ‘평화의 불’ 봉안 법회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봉안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환영사, 감사패 증정, 인사말, ‘평화의 불’ 분등 및 봉안, 힐링명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법회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무사생환과 희생자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발언문 낭독과 기도를 올렸다.

선묵혜자 스님은 “건학108주년을 맞은 동국대 정각원에 평화의 불을 분등하게 되어 기쁘다. 부처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스님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들과 슬픔에 잠긴 모든 가족들에게도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함께하기를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평화의 불은 부처님의 탄생성지인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채화되어 티베트와 중국 대륙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 지난해에는 남북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선묵혜자스님은 지난 2013년 동국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