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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가르침 세상 맑고 향기롭게 하는 광명
108산사 조회수:667
2013-03-21 11:46:05
지난 3월부터 범국민적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 업무를 맡게 됐습니다. 농촌사랑 홍보대사이신 선묵 혜자 큰스님에 대해 평소 많은 감동과 큰 사랑을 느껴 왔지만 직접 알현 드리는 순간 현자(賢者)의 모습 그대로 이셨습니다.

큰스님께서 농촌에서 나고 자라신 덕분인지 농업과 농촌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남과는 확연히 다르시다고 생각합니다. 108산사순례기도회를 통한 지역 농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와 농촌 결혼이민여성과 순례회원과의 친정엄마 인연 맺어주기 등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앞장서심이 어려운 농촌경제 활력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계십니다.

지난 번 알현 드렸을 때 큰스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불교는 실천종교이며, 종교는 사회와 함께 가는 것이다. 농촌은 사회의 일부분이며 우리에게 소중한 자산인 것이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농촌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실천적 책무가 있다.

또한, 농촌은 도시인의 마음의 고향이자 안식처다. 앞으로 농업ㆍ농촌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108산사순례기도회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남은 기간도 108산사를 찾아가 108번뇌를 씻자는 처음의 마음 그대로 순례활동을 하면서 농촌사랑운동을 펼칠 것이다.”라며 하해와 같은 사랑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스님께서 보이셨던 해맑은 자비의 미소와 가르침은 이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변화시키는 광명(光明)이셨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농촌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 모든 것을 품고 계신듯 하셨습니다.

큰스님의 자비로운 미소가 항상 영원하길 거룩한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또한 순례회원님 모두가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김성훈/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