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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8평화순례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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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겸손하게 살아갔으면<엄춘희>
108산사 조회수:751
2013-02-12 10:46:32
<통도사>
불, 법, 승 삼보종찰인 통도사에 다녀왔다. 부처님에 사리가 모셔져 있었고 규모도 매우 크다. 모든 근심 걱정을 놓고 가라는 통도사에 계시는 스님에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부처님! 이렇게 108산사를 다닐수 있게 건강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정말 할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이런 마음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딸(보경)이는 누구에게든 사랑받고 참다운 그런 사람이 되게하여 주세요. 부처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속에 나도 함께 있었다. 그런데 태양의 방광이 시작됐다. 30분정도 계속되었다. 나는 태어나 처음보았다. 참으로 신기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해인사>
해인사 주차장을 도착하는 순가 스님들께서 무전기를 들고 저희들을 맞이 하셨다. 체계적인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스님들께서 한결같은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다.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을 돌며 낙관을 받고 해인사 비로자나불 광명보탑 다라니를 머리에 이고 광명진언을 외우며 줄을 따라 돌고 도는데 이것이 윤회가 아닌가 싶었다.

왠지 느끼지 못했던 미묘한 감동을 받았다. 해인사 스님들께서 너무나도 열심히 광명진언을 하시는 모습이 앞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다. 따뜻한 차 한잔에 감사했고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저희들을 대해 주셔서 침이 마르도록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정을 느끼고 큰 대접을 받고 돌아온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송광사>
전남 순천에 자리잡고 있는 송광사에 다녀왔다. 송광사에는 삼보사찰 가운데 승보사찰로서 스님 150분이 공부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선묵 혜자스님도 송광사에서 공부하셨다고 한다. 어려운 역경속에서....

스님들께서 공부만 전념할수 있는 좋은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공방도 보았고 주지스님보다 더 크신 큰스님이 계시는 대청마루에 천으로 매달려 있는것도 만져보고 문고리도 만져보았다. 108산사가 아니면 볼수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삼보종찰을 다니는 동안 선묵 혜자스님께 감사드립니다. 108산사가 아니면 이렇게 다니기가 쉽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108산사를 다니다보니 따로 여행 계획을 잡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송광사에도 무한한 발전과 우리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