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부대가 개편되면서 김포에서 현 위치인 화성으로 이동해 왔다. 1985년 초대 법사가 부임해 오면서 포교활동을 시작했다.
최초 사단법당 호국달마사는 함석 간이 막사를 개조하여 건립했다. 이후 1993년 호국달마사 구법당 시설이 낙후됨에 따라 군불자와 민간신도 및 대한불교조계종제2교구본사 용주사의 불사 동참으로 영내 복지회관 건물로 법당을 이전하게 됐다. 1998년 요사채 불사를 마무리 하였다.
2014년 박호준 법사가 요사채및 해우소를 개·보수 했다.